종합주가지수가 790선에서 800선 저항이 거셀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K증권 현정환 연구원은 증시는 여전히 하락 추세 속에서의 일시적인 되돌림 가운데 있다고 설명하고현재 기술적인 부분만 적용한다면 800선의 저항을 쉽게 넘어서지 못할 것이며삼성전자 역시 50만원선 전후의 저항돌파가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 연구원은반등에 대한 무리한 기대감을 경계해야 하며추가 상승으로 800선에 근접할 경우 일단 현금 비중을 확대한 후또 다시 700선 중반에서의 저가매수 타이밍을 노리는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