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대금이 급격하게 감소했지만 단기적으로는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한양증권은 6월 중 거래소시장의 일일 거래대금은 평균 2조738억원으로 올해 평균 2조5천779억원을 하회하고 있지만 향후 증가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홍순표 연구원은 "지난 주 거래대금이 1조5천억원을 기록한 이후 점진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하고 "지난 해 6월30일, 12월29일 각각 두차례 1조5천억원 수준에서 바닥을 확인 이후 점차 증가해 지수도 함께 반등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