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타나는 주가 반등은 대형 우량주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신증권은 기업 설비투자가 부진한 점과 가격 결정력이 최종 생산자에 집중됐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중소형 종목으로 반등이 확산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주가 수준은 반등 기대치의 50% 전후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