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오늘 국방부에 업무용PC를 기증했습니다. 국군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정보화 교육을 위해 사용될 PC들은 모두 500여 대로 군부대 중대급 인터넷PC방 설치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 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