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4일 일본 하네다 국제공항에 국내은행으로서는 최초로 환전소를 개설했습니다. 외국 국제공항에 국내 시중은행이 환전소를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환전소가 설치되는 하네다 공항은 서울 김포공항간 매일 4편의 정기노선이 왕복운항중이며 연간 35만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