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BIS비율을 높여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후순위채 1천억원을 6월24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합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후순위채는 5년 9개월 만기이며, 발행일 2004년 6월 30일, 만기일 2010년 3월 31일입니다. 판매금액은 1천만원 이상으로 개인 및 법인 구분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개월,3개월 이표채와 3개월 복리채 3종류로 연실효수익률은 5.36% 입니다. 하나은행은 이번 후순위채 판매로 하나은BIS비율이 0.18%정도 올라 갈 전망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