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홀드, 극동전선 지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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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투자회사인 안홀드가 극동전선의 지분을 하루동안 12%가까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극동전선에 대한 안홀드의 지분율은 지난 18일 58.75%에서 지난 21일 70.54%로 하룻동안 11.79% 급상승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극동전선 지분 100% 확보와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넥상스그룹을 상대로 안홀드가 알박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극동전선은 오전 9시 12분 현재 0.2% 50원내린 24,850원에 거래중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