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 후보지 4곳이 발표된 이후 후보지 인근 지역 가운데 연기군 아파트값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 시세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 신행정수도 후보지 4곳 발표후 후보지 부근 아파트 값이 일주일새 평균 0.63%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연기군이 2.00%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어 공주가 1.79%, 논산이 0.04%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천안지구와 음성·진천지구 일대 아파트값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김석영기자 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