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하반기 증시에 악재요인이 커진다면 지수는 680선까지도 조정받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주식시장의 급락으로 펀더멘털을 반영한 가격조정이 일단락된 것으로 보지만 강세전환은 내년 1분기 이후에나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반기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경기방어주 유망 10종목을 제시했습니다. 해당종목으로는 한일시멘트에스원, SK텔레콤, 코리안리, KT&G, 신세계, 한미약품, 유한양행, 한국전력,농심을 꼽았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