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49
수정2006.04.02 05:52
한국식 빈대떡으로 불리는 피자.이제는 고급 피자를 대중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태리 하우스(사장 황승호 www.ihpizza.co.kr)는 최근 피자의 다양한 맛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리 하우스의 황승호 사장은 피자 요리 9년 경력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스개발을 비롯해 상권분석,제품 공급 등의 종합적인 시스템 지원을 해 준다는 방침이다.
특히 가맹점 개설 후 정착시까지 본사 직원을 파견해 초기 안정적인 매출을 유도하고 있다.
이외 친절교육 및 제품향상교육,마케팅 교육 등 정기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을 유지하기 위하여 본사에서 중앙 공급식으로 원부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수퍼바이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가맹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자본으로 경기침체에 맞대응 할 수 있는 '이태리 피자 전문점'은 경험이 없어도 쉽게 점포를 운영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
현재 이태리 피자는 평택 본점을 비롯해 조치원,안산,송탄 등 약 10개 지점을 가지고 있다.
황승호 사장은 "피자 가맹점 개설 후 대부분 초기에 브랜드화를 시키지 못해 고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사의 마케팅 전략에 따라 브랜드화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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