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CB사 참여 금융기관 늘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보증보험 등 5개사가 설립을 추진중인 개인신용평가회사에 참여할 금융기관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개인신용평가 시장 주도권이 한신평 등 기존 평가사에서 신규 참여회사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서울보증, 우리금융, 국민은행, 삼성카드, LG카드사 공동 CB사에 주요 금융기관들이 줄줄이 참여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현대카드와 외환은행, 그리고 하나은행은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설립이 구체화되면 신한금융지주회사 사도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구체적인 방향은 늦어도 8월초에는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현재 금감원은 금융연구원에게 CB시장 발전 방안 용역을 의뢰한 상태로 7월말이면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