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오는 25일 경기도 분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분별해체 및 건설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에 관한 한·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특히 일본의 관련 전문가 20여명도 직접 참석해 건설폐기물 재활용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세계적 석학인 일본대학의 요시오 가사이명예교수가 '건설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합니다. 김석영기자 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