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이라크에서 한국인 납치사건과 관련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부증권은 지난 4월 일본인 피랍 사건 발생시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등락을 반복해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이번 사건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를 증대시킬 수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