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어주와 기업 수익 구조에 초점을 두는 투자전략이 제시됐습니다. 대신증권은 최근 지수 수준이 지난 5월 저점에 비해 높은 수준이지만 주가의 하락 패턴이 마무리 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 규모에 의한 수익률 차이가 차별적으로 부각되기는 이른 것으로 보고 경기 둔화를 감내할 수 있는 수익 구조를 갖춘 기업과 경기 탄력도 낮은 업종에 대해 주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