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증시는 시장 모멘텀의 부족으로 조정 분위기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우증권은 이번 주 주식시장의 방향을 좌우할 요인으로 미국증시 반등의 하락추세대 상단 돌파 여부를 꼽았습니다. 또한 재차 부상하고 있는 테러위협에 따른 국제유가의 급등 가능성, 대만의 시가총액 반영비율 확대로 인한 외국인의 매매동향 변화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