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역혁신에 성공한 선진국 지방자치단체 45개를 선정, 향후 국내 지자체와의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산자부는 소규모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 관광, 물류 등 전 산업분야를 망라함해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달중 벤치마킹을 희망하는 선진 사례에 대해 수요조사를 한 후 연계가능성이 높은 4-5개 지역을 선정, 2차 사례조사를 실시해 업무협약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