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영진 연구원은 지식발전소에 대해 NHN과 유사한 인터넷 포털 비즈니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나 올해 남은 기간동안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주가와 관련해 지난 6개월간 65% 하락하며 시장대비 56% 하회해 1분기 영업이익률 저조는 이미 반영한 것으로 지적하고 되레 성장 가능성이 미반영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