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제 불확실성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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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가 내수부진으로 체감경기가 호전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여러가지 대내외 불확실성이 잠재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세계경제의 성장세 확대로 수출이 급신장 하고 있지만 오는 9월부터는 지난해 급속한 신장에 따른 반사효과로 증가율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소비와 설비투자가 지난해 2.4분기 이후 아직까지 회복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음식, 숙박업과 교육, 서비스업의 부진이 현저하게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