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31
수정2006.04.02 05:34
외국계증권사인 JP모간은 한국의 내수 부진을 이유로 한국 증시에 대해 비중축소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JP모간은 국내총생산 대비 여전히 소비자부채비율이 높고 구속적인 노동법등 전업고용창출이 제한 적이란 점에서 한국의 내수회복은 부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재정정책이 내수 회복를 부양할 수 있고 이는 JP모간의 '비중축소' 견해의 주요 리스크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