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CSFB증권은 하나은행에 대해 매출 감소와 대손충당금 증가를 감안해 내년 수익추정치를 종전대비 21.4% 하향 조정하나 강력한 올해 수익전망,우호적인 배당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 3만3,000원.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면서 동종업체 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