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27
수정2006.04.02 05:30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행정수도 관련 국민투표 논란에 대해 이 시점에서 함부로 거론할 사안이 아니라는 청와대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대변인은 오늘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대변인은 국민투표 회부문제는 지난 번 탄핵사건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사안이라면서 대통령이 직접 이 문제를 거론할 사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