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주식시장 변동성이 급격한 상황에서 현금비중이 높은 종목을 단기테마로 제시했습니다. 시가총액대비 현금성자산의 비중이 높은 기업의 경우 재무안정성 및 배당금 지급능력에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정동익 연구원은 시총 대비 현금성 자산비율이 50% 이상이면서 일정 수준의 거래량과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으로 남해화학, 대진공업, 동국제강, 동방아그로, 우신시스템, 웨스텍코리아, 워디츠, 한국코트렐, 한양이엔지, 홈캐스트 등을 꼽았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