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매매가 나흘만에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9시 45분 현재 거래소 시장에서 865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개장전
LG의 대량매매분 1069억을 제외하면 매도로 전환된 셈입니다.
선물시장에서는 1500억이 넘는 대규모 매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와 운수장비 등이 매수세를 기록 중이고, 전기전자, 화학등은 매도 행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으로는
삼성중공업,
쌍용양회등 건설업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순매도 종목에는
대구은행,한전,
KT&G,
현대증권 등이 올라와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