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조직 분야의 대표적 컨설팅 기업 (주)오즈컨설팅그룹(대표 최명돈)은 일동제약,고려아연,기아특수강,한국석유공사 등에서 기업문화,연봉제,성과관리체계,직무분석 등의 컨설팅을 수행한 업계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오즈컨설팅그룹은 현직 컨설턴트 9명을 보유하고 있으며,인본경영(人本經營)의 확산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실용성을 중시하고 있는 오즈컨설팅그룹의 지난 8년간의 연구결과를 보면,컨설턴트들이 실제로 기업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했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결과가 활용되기 위한 조건을 잘 알고 있다. 그로인해 기존 타 기업들보다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자랑으로 하고 있다. 또,이 회사는 파트너십을 추구하고 있다. 컨설팅이 종료된 후에도 고객사와 오즈컨설팅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고객사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하는 것을 이 회사가 지원하는 것이다. 인사조직 분야의 컨설팅 회사가 고객사와 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를 맺는 일은 흔하지 않다. 동일한 컨설팅은 결코 반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최대표는 "일동제약,미원상사,빅솔 등의 고객사들과 컨설팅 종료 후에도 수년째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동반자 관계는 당사의 해결책이 실용적이며,오즈컨설팅의 컨설턴트가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실무경험이 없는 컨설턴트가 수행계획을 잘 만들기도 어렵지만 계획의 실행을 코치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오즈컨설팅그룹에서는 이런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완전히 배제한 채 실무 경험자들의 경험과,컨설팅에 대한 전문적 지식으로 고객이 가질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시킨데 그 장점이 있다. 오즈컨설팅그룹은 아무리 유능한 컨설턴트라 해도 고객사의 임직원,그리고 다른 컨설턴트들과 많은 토의를 거치지 않고는 결코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오즈컨설팅그룹이 추구하는 고객사와의 상호작용이다. 문화전략이라는 틀에서 인사조직을 보는 오즈컨설팅그룹의 눈은 언제나 고객사의 조직문화와 사업전략을 파악하고 그 관점에서 조직운영의 현상과 개선방향을 연구하고 있다. "미래의 컨설팅 고객이 될 중소 벤처기업들을 위해 표준형 연봉제 모델을 개발하여,지난 2000년부터 정보통신부의 벤처기업 경영 지원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표준형 연봉제 모델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최대표는 "OSM모형을 도입하려는 기업이나 운영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OSM센터(www.osm.or.kr)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년전부터 인적자원의 역량이 저가시장에서 중국기업에 밀리고,고가시장에서는 일본에게 밀리는 국내 기업들이,국제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경쟁역량을 강화하는 길 밖에 없다. 이런 형국에서 오즈컨설팅그룹은 국내기업들의 경쟁역량강화에 유용한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02-55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