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19
수정2006.04.02 05:23
최평규 삼영 회장이 STX 주식 7.15%를 사들였습니다.
최 회장은 5월19일부터 6월15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STX 주식 164만주를 사들였으며, 매입 이유에 대해 투자목적이라고 신고했습니다.
주식 매입 대금은 65억원어치입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STX의 강덕수 회장(지분율 14.39%)에 이어 STX의 2대주주가 됐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