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이통사 영업정지 시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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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는 최근영업정지처분을 받은 이동통신 3사에 대해 제재 순서와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영업 정지 순서는 LG텔레콤, KTF와 KT재판매, SK텔레콤순으로 가고 LG텔레콤의 영업정지는 6월21일부터 30일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KTF와 KT재판매는 7월21일부터 이루어지고 KTF는 8월 20일까지, KT재판매는 8월 10일까지 각각 신규가입 영업을 못하게될 전망입니다.
국내 최대의 이동통신업체인 SK텔레콤은 8월21일부터 40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될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 2002년도에 이뤄졌던 1차 영업정지에 순서와 비교할경우 정반대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