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개업소도 불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남·서초구에서 문을 닫는 부동산 업체도 늘고 있습니다.
강남구청에 폐업을 신고한 부동산 중개업소는 1월 40곳, 2월 45곳, 3월 65곳, 4월 53곳, 5월 52곳을 기록했고 서초구에 폐업신고를 낸 부동산 중개업소도 1월 44곳, 2월 39곳, 3월 42곳, 4월 37곳, 5월 37곳에 달했습니다.
5월말 현재 강남구의 부동산 중개업소는 2천100여개로 대구광역시 부동산 중개업소의 83% 수준입니다.
김석영기자 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