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강에 대한 증권사의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동부제강등 국내상장 철근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큰폭으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부국증권도 아산만 공장 가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비중을 확대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과 탄력적인 철강 시황변동 대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신증권은 목표가를 7,750원을 부국증권은 8,200원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