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달러 환율 동향이 시장의 단기지표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보증권 박석현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엔달러 환율 동향이 이머징마켓 증시 움직임과 동행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달러화 약세가 이어질 경우 반등 연장국면을, 반대로 달러화 강세로 재차 돌아설 경우 반등 국면의 한계노출을 감안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