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존 악재들에서 한 걸음 나아가 실적변수로의 초점 이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번 주 들어서 외국인들이 매수전환으로 돌아선 모습은 국내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들의 매수전환은 미 금리인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달러화 약세흐름과 곧 다가올 2/4분기 미국 기업들의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변동성 장에서의 매수는 분할매수 대응을 유지하되 국내외에서 전해지는 2/4분기 실적 변수에 대한 처점을 높여가는 시장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