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CSFB증권은 정보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에 대해 신규모집 정지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국내 핸드셋 시장이 받는 영향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휴대폰 보급률이 70%를 넘어섰으며 상대적으로 높은 교체율을 감안할 때 신규모집보다는 교체수요가 핸드셋 출하량에 있어서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 이에 따라 핸드셋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삼성전자,LG전자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지속했다.목표가는 각각 74만원과 9만5,6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