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이 바그다드 서부 라마디에 있는 아흐마드찰라비 이라크 과도통치위원의 사무실을 폐쇄했다고 찰라비 위원이 의장으로 있는이라크 국민회의(INC) 관리가 31일 밝혔다. INC 관리인 미탈 알 알루시는 "사담 후세인 추종 '예루살렘군' 히틴대대 지휘관을 지낸 자단 알 둘라이미 휘하의 경찰이 30일 밤 사무실 물건들을 압수하고 폐쇄했다"고 말했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kak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