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BNP파리바증권은 LG카드에 대해 정상화의 초기 신호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30일 이상 연체율이 거의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지적하고 4월 연체율은 신용카드 충당금이 이미 고점을 쳤다는 컨센서스를 확인시켜줬다고 평가. 올해 수익은 대환대출 관련 자산품질 악화 정도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