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은행잎으로 만든 담배가 선보였다. 징코라이프(대표 허해순)는 니코틴이 전혀 들어있지 않는 '징코초'를 중국에서 생산,국내 판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금연보조제로 쑥이나 두충잎을 주성분으로 한 금연초가 나온 경우는 있지만 은행잎으로 만든 담배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징코라이프는 징코초에 대해 국내에 특허를 냈으며 국제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 가격은 한갑(20개비)에 2천5백원이다. (02)325-6886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