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국순당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30일 한누리 이소용 연구원은 국순당에 대해 백세주의 매출액 증가세가 꺾여 실적모멘텀이 상실됐다고 평가했다. 또 원재료비 상승 및 신제품의 프로모션으로 마진 하락이 예상되며 현재 PER가 11.5배 수준으로 성장성 하락에 비해 높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