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大, 동북아 물류대학원 국내 첫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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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이 8일 개원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국내 대학 중에 물류전문 대학원을 개설한 것은 인천대가 처음이다.
정부의 동북아 물류중심 추진을 위한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이 대학원은 물류산업ㆍe비즈니스학과와 물류기술ㆍ정보학과 등 두 학과에서 매년 석사과정 20명과 박사과정 10명을 선발한다.
전일수 물류대학원장은 "향후 국제 물류기업과 유통기업은 물론 물류정책 기관 등에서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 건설을 뒷받침할 전문인력을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