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금호전기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매출및 주당순익 추정치를 각각 3%와 36% 올려 잡았다. 이에 따라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종전대비 35% 상향 조정. CCFL제품의 폭발적인 매출에 힘입어 1분기 영업 마진이 지난 4분기 14%에서 22%까지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수익 전망은 더욱 강력하다고 평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