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24곳 최대주주 바뀌어..올들어 전체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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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24개 상장기업의 최대 주주가 바뀐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6일까지 최대 주주 변경을 공시한 회사는 24개로 나타났다.
전체 상장사 6백84개의 3.5%가 주인이 바뀐 셈이다.
그러나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4% 줄어든 것이다.
거래소측은 "작년까지 부실 기업의 구조조정이 많이 이뤄져 올 들어서는 최대주주 변경이 감소했다"고 풀이했다.
최대 주주가 두 차례 바뀐 회사는 세신과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 등 2개였으며 나머지는 한차례씩 변경됐다.
세신의 최대주주는 오영택씨에서 I&D창업투자로,다시 씨비에프에셋으로 바뀌었고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의 최대주주는 코리아테크놀로지→동원상호저축은행→거버너스 M&A사모펀드 3호로 각각 변경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금강고려화학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김문희씨로,현대오토넷은 현투증권에서 예금보험공사로 최대주주가 각각 바뀌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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