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산 땅 300평을 경품으로 ‥ LG이숍, 이벤트당첨 2명에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넷쇼핑몰 경품으로 땅이 나왔다. 유통업체 경품으로 아파트가 등장한 적은 있지만 토지가 경품으로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이숍(www.lgeshop.com)은 서산간척농지 6백평을 경품으로 내놓았다. 4월 한 달 동안 LG이숍을 찾아 '흙에 살리라'라는 이벤트 코너에 매일 참가하면 5월 초 2명을 추첨해 3백평씩 농지를 준다. 현대 서산간척농지는 현재 평당 4만3천원을 호가한다. 당첨만 되면 1천3백만원 상당의 땅을 소유하게 되는 셈이다. 회사측은 당첨자에게 토지 외에 친환경 농협쌀 1백20㎏과 유실수 한 그루를 덤으로 준다. 원할 경우 5평가량의 텃밭도 임대해 준다. LG이숍 관계자는 "최근 땅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추세여서 토지를 경품으로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행사에 참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인왕산에서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해돋이 감상하는 시민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인왕산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최혁 기자

    2. 2

      “90세 넘으면 月 15만원”…강남구, 보훈수당 서울 최고로 올렸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일부터 90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월 15만원으로 인상했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복지수당도 새로 도입했다. 고령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동시에 제도 사각지대를 보완하겠다는 취지다.강남구는 조례 정비를 통해 90세 이상 보훈예우수당 인상과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을 제도화했다. 그동안 참전유공자는 사망 시 법률상 자격이 유족에게 승계되지 않아 배우자가 보훈예우수당을 받지 못하는 공백이 있었다. 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배우자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보훈예우수당 대상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4838명이다. 이 가운데 90세 이상은 약 560명으로, 올해부터 인상된 수당을 받는다. 기존에는 월 10만원의 보훈예우수당에 설·추석·보훈의 날 위문금 15만원, 생일축하금 10만원을 더해 연 145만원 수준이었다. 올해부터는 월 수당이 15만원으로 올라 연간 지원액이 205만원으로 늘어난다.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강남구는 사망일시금 제도도 손봤다. 국가보훈부 사망일시금을 받더라도 강남구가 지급하는 사망위로금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중복 수혜 제한 조항을 삭제했다. 보훈대상자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는 판단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의 경제적 어려움과 제도적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보훈가족을 존경하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3. 3

      '함께 가는 저녁길'·'톰과제리' 성우 송도순 별세…향년 77세

      교통방송(TBS)에서 성우 배한성씨와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17년간 진행한 성우 송도순씨가 지난해 12월31일 오후 10시께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향년 7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유족 측은 1일 고인이 세상을 떠났다고 이 같이 전했다.고인은 1949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중앙여고를 거쳐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했다. 대학생 때인 1967년 동양방송(TBC) 성우 3기로 입사했다.1980년 언론통폐합 후 KBS에서 성우로 활동했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니까', '달수 시리즈', '간이역' 등 방송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싱글벙글쇼', '저녁의 희망가요', '명랑콩트' 등을 진행했다.MBC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해설을 맡아 독특한 목소리톤으로 유명해졌다. 미국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는 국내에선 1972년 '이겨라 깐돌이'라는 제목으로 첫 방영됐다. 1981년부터 '톰과 제리'라는 제목으로 전파를 탔다. 다양한 버전 중에서도 고인이 해설한 버전이 가장 유명하다.만화영화 '101마리 달마시안', '내친구 드래곤' 등에도 목소리를 남겼다.TBS 개국 후에는 1990∼2007년동안 성우 배한성씨와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진행했다. 당시 '똑소리 아줌마'라는 별명이 붙었다. '세바퀴', '공감토크쇼 놀러와' 등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했다.2015년에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를 맡았다. 이후 배한성, 양지운씨 등과 함께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SSA)를 개설해 원장으로 일했다. 1975년 대한민국 방송대상 라디오부문 대상, 2020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유족은 남편 박희민씨와 사이에 2남(박준혁<배우>·박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