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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지분 해외DR 매각 우리금융지주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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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15%를 상반기중에 해외DR(주식예탁증서) 형태로 매각키로 함에 따라 우리금융에 대한 국내외 기관투자가의 주식매수세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메릴린치증권은 26일 "DR발행으로 유동주식 수가 늘어날 경우 기관투자가 주식매매의 장애물로 작용했던 유동성 부족 문제가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정부가 현재 87%의 지분을 갖고 있어 유동주식수는 13%에 불과하다. 이 중에서 외국인 지분 6%와 국내기관의 보유분까지 감안하면 실제 유동주식수는 5%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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