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최종예선 3차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가 열린 24일 밤(한국시간) 페탈랑자야 MPPJ스타디움에서 한국의 조병국이 페널티킥을 얻어낸뒤 동료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