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건축에 관한 한 최고라고요! 글쎄요 그냥 믿음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뿐인데...주위에서 너무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는 것 같네요." 최고라는 말에 난색을 표하는 이재동 대표는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교회건물을 시공하겠다는 노력이 큰상을 받게된 이유인 것 같다,"고 말하며 "최근 장인의식이 퇴색되어 가는 건축 현실에서 신앙이 중심이 되는 교회만은 최고로 짓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교회건축전문 시공업체인 예일종합건설(주)을 이끌고 있는 이재동 대표, 지난 7년여간 현장을 직접 진두 지휘하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시공만을 고집하는 '장인'정신으로 노력한 결과 지금은 교회건축에 관한한 예일을 따라갈 업체가 없다는 말을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말에서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고성장을 질주하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 "예일과 함께 한 모든 사람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라며 정성을 강조하는 이 대표는 "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사회적 책임도 다해야합니다."고 말한다. 실제로 교회건축 수익금의 일부를 태국, 남아프리카 등의 의료선교사에 지원하기도 하고 있어 믿음과 신뢰를 중시하는 경영이념이 더욱 크게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