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해부시장 박완수(朴完洙.49.현 가야대학교행정대학원장)씨가 22일 한나라당에 입당, "당이 어려울때 입당해 총선승리를 위해 환골탈태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한나라당 경남도당 총선 선거대책본부 기획단장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박씨는 지난 200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창원시장 후보에 출마했었다.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choi21@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