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태평양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22일 모건스탠리는 태평양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뛰어난 시장점유율 확대 추이와 수익성 강화,선두적 유치 등을 감안할 때 재평가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상대적으로 미개척 분야인 화장품 산업내 틈새시장으로 부터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글로벌 동종업체에 비해 절대적으로는 53%,상대적(상대적 P/E)으로는 21%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가 21만6,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