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권 채용박람회가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픽셀플러스 등 1백70개 업체가 참여하며 특히 ㈜홈플러스 등 16개 업체는 76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층에 대한 사회적 일자리 제공, 직업훈련, 국가기술자격증 등 각종 실업대책 안내와 정보통신 등 6개 분야 기술시연회도 열린다. 박람회장 참석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한 온라인채용박람회도 함께 운영된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