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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정부 경제정책 낙제점" ‥ CEO 350명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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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요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을 낙제점인 평균 45점으로 평가, 노무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음을 내비쳤다. CEO 전문지인 주간 'CEO뉴스'는 참여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내 3백대 기업과 주요벤처기업 CEO 3백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1년간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에 점수를 준다면'이란 질문에 응답자의 32.4%가 '40점'을 매겼으며 29.7%가 '50점'을 주는 등 평균 45점으로 평가됐다. 60점을 준 CEO는 전체의 16.2%였으며 심지어 30점(14.9%)과 20점(2.7%)을 준 CEO도 일부 있었으나 70점(2.7%)과 80점(1.4%) 등 고평가는 소수에 불과했다. 이런 결과는 이 잡지가 지난해 대통령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59점)에 비해 더 낮아진 것이다.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중 가장 잘못한 정책을 꼽는다면'이란 질문(복수응답)에 대해서는 44.3%가 '노사정책'을 꼽았다. 이어 '외자유치 정책'(18.8%), '주5일근무제 실시'(14.1%), '부동산정책'(13.4%), '금융시장 개입'(8.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중 가장 잘한 정책'으로는(복수응답) 응답자의 56%가 '기업투명성 제고'를 들었으며 다음은 '고용허가제 실시'(24.0%), '동북아경제중심국가 추진'(12.8%), '금융시장 개입'(5.6%), '노사정책'(0.8%) 등의 순이었다. 구체적인 정책분야별로는 참여정부가 제시한 '노사관계 로드맵'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하다'(60.0%) 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17.3%)는 의견이 주를 이룬 반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22.7%에 그쳤다. 참여정부가 1년간 추진해 온 규제개혁에 대해 CEO들은 주로 '부정적'(44.0%)이거나 '매우 부정적'(34.7%)이라고 대답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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