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투자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투자설명회는 광고기획사인 제일기획과 LCD 생산 전문사인 우영 등 국내 5개 우량기업이 공동 참여했다. 계룡건설은 이시구 사장이 직접 현지 설명회에 참석, 해외 주요 전문 투자기관들을 대상으로 경영실적과 사업계획 등을 설명하게 된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