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했다. 9일 골드만은 삼성전자의 카드 증자 참여 규목 6천억원은 보유 지분율보다 낮은 수준으로 증자후 지분율이 61%에서 46%로 떨어지는 등 긍정적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비핵심사업 축소 전략으로 평가. 한편 IBM과의 비메모리 제휴에 대해 영업기회 증대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면 매출 기대치 등은 다소 앞서 나간 것 같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