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말레이시아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8일 골드만 분석가 티모시 모에는 올해 말레이시아 증시가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성장 가속화,양호한 기업 수익,풍부한 유동성,과거 수준대비 적정 밸류에이션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낮은 변동성및 적은 외국인 지분이 하락 완충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 특히 선거 이후 견조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말레이시아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지속했다. 자산 리플레이션,내수 수요,원자재,그리고 기업 변화가 주요 테마가 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