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컴퓨터는 4일 일본 파트너인 코지로사로부터 고급형 PC 5천여대(약 40억원)의 주문을 받아 앞으로 4월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PC의 주요 사양은 펜티엄4 2.8GHz에 DVD(RAM+-R/RW)멀티,1백60GB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RAM 5백12MB,TV-수신카드등 최고급 사양이다. 판매는 일본의 대표적 가전 양판점인 (주)야마다(YAMADA)전기를 통해 4월부터 일본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